쌍문역 맛집 돈까스대왕전

 

 

 

생긴지 몇개월 돼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쌍문역의 돈까스집입니다.

 

 

 

 

 

미션 수행중인 테이블이군요.

엄청 크죠~~~!!!

양이 많으신 분들은 맛나게 냠냠~

20분 안에 다 드시는 미션 수행하면 공짜

 

 

 

 

 

고구마 치즈 돈까스

고구마랑 치즈랑 많이 들어가서 달달함

초딩 입맛인 분들 똭 좋아할 스똬일~~~

 

 

 

 

 

 

왕돈까스

튀김옷은 바삭 바삭, 고기는 촉촉함

 

 

공짜로 먹는 재미와 맛이 공존하는

쌍문역의 맛집

돈까스 대왕전

 

 

실내가 깨끗하고 넓어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와 함께~

 

공짜로 배부르게 먹고 싶은 위~대한 분들

어서 어서 가보셔요~^^

 

 

 

 

쌍문역 1번 출구 바로 앞 2층입니다.

 

 

 

아참~ 그리고 쌍문역은 둘리역이기도 한데요,

근처에 둘리뮤지엄이 있어요...

쌍문역 2번 출구에서

초록색 마을버스 7번을 타고

몇 정거장만 가시면 둘리뮤지엄이 있어요.

언제 한번 놀러 가야쥥 ^^

 

 

 

 

둘리뮤지엄은 바로 여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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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 치자로 전 부치기

 

 

 

<치자>

노란색을 내는데 사용하는 치자입니다.

설 명절에 계란물 대신 치자물을 사용하려고요.

 

 

<치자물>

 

치자 열매 3~5개를 반으로 갈라 찬물에 담굽니다.

노란색이 곱게 우러나면 체에 걸러 물만 사용합니다.

 

 

 

<치자물 밀가루 반죽>

밀가루와 개어 주는데요,

반죽의 농도는 약간 묽게 (누그름하게) 해주세요.

 

 

 

 

<치자물로 전 부치기>

 

동그랑땡에 날밀가루를 묻히고,

치자 밀가루 반죽물에 담궈 내어, 후라이팬에 지져냅니다.

 

 

<깻잎전 고추전 날밀가루 묻히기>

 

1. 풋고추는 반으로 갈라서 씨를 털어내고

날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 준비합니다.

 

2. 속재료는 간편하게 시판 동그랑땡을 이용했는데요,

볼(양푼)에 동그랑땡 + 치자물반죽 약간을 넣고 주물주물

 

3. 준비된 풋고추와 깻잎에 2번 속재료를 채워 넣습니다.

 

4. 노란 치자물 반죽에 3번을 담급니다.

 

5. 후라이팬에 지져냅니다.

 

 

 

치자꽃은 달콤한 향기가 진해서 관상수로도 좋은데요,

열매는 열을 내리고 피를 맑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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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족, 연인 누구나 즐겨찾는 스시

서울시 강북구 수유역에 개업한지 얼마안된

아리스시

 

 

 

 

 

개업 전까지 호텔에 근무하셨다는 세프님,

깔끔한 실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군요.

 

 

 

 

기본셋팅과 죽이 나오는데요,

그날 그날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 일행이 방문 한 날은 전복죽이었답니다.

 

 

 

 

 

상큼 상큼한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엔

담백하고 바삭한 연근이 포.인.트

요즘 양배추가 비싸서 자꾸 달라하기 미안했는데요~

그렇지만 리필을 요청했답니다.

맛있는걸 어떻게요~~~힝

 

 

 

 

두둥~

죽을 다먹고 조금 있으니

일인 메뉴 초밥이 나왔습니다.

여러종류의 스시와 달큰한 계란 초밥

직접 갈아낸 생생한 생고추냉이를 살짝 더해서~츄릅

 

 

지난달에 나녀왔는데요,

조만간 다시 가서 촵촵 해야겠어요.

급 허기가 느껴진다옹.....

 

 

 

 

일행이 먹었던 돈까스

한입 얻어 먹었는데요,

부드럽고 역시나 깔끔한 맛

 

 

 

일행이 먹었던 롤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 우동입니다.

깔끔한 국물이 시원~ 시원~

 

 

 

랍스타(로브스터)는 방문하기 1일 전에 주문해야 되는 메뉴인데요,

우리 일행이 방문 했던 날은,

개업 이벤트로 즉석에서 주문 받아 주셨어요.

매콤한 양념과 아삭 아삭한 콩나물

바닷가재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넘김~

아공~ 생각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군침이 ^^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즐거운 시간 ^^

애정하는 핫 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니까 점심 이벤트도 있더군요.

 

장소는 수유역 1번 출구

노스페이스 옆에 있는

효성네오인텔리안오피스텔 1층 입니다.

 

 

 

서울시 강북구 수유역 맛집, 아리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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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문득 생각이 났어요.

 

얼마나 발걸음을 안 했던지,

휴면 상태더군요.

 

무언가 주저리 주저리 할 말이~

끄적거릴 무엇들이 있나봅니다.

그러나 아직은 서툰 무엇들이요.

 

 

오전엔 험한 말이 갑툭튀

그땐 그것이 암시랑도 안터니

이 밤 이불킥을 할듯합니다.

왜 그랬을까나~@@

긴 밤이 되지 싶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끄적 끄적

티스토리를 이어나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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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회

빛의 예술, 보헤미아 유리

 

 

우리나라 체코 간의 외교 수립 2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합니다.

 

 

사진 역사의 길

 

빛의 예술, 보헤미아 유리 특별 전시회는 박물관 1층 역사의 길

왼쪽에 위치한 특별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고대 유리 목걸이와 팔찌

 

전시되어 있는 유물은 340여 점이며

고대 유물 부터 현대의 작품들 까지 다양합니다.

 

 

사진 19세기 새 그림이 있는 화병/ 로코코 양식의 접시

 

화병은 불투명한 유리에 양각으로 세공한 금을 붙였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보헤미아 유리 공예의 진수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체포되는 예수

 

뒷면에는 배에서 상인들을 구하는 성 니콜라우스가 그려진

양면으로 사용된 제단화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로 대표되는 그리스도교 관련 유물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 석류석(garnet)으로 장식된 유리 바구니, 화병, 접시, 마개가 있는 병

 

1880년대 프라하를 기점으로 한 대형 회사에서 대량 생산된 제품

 

 

 

 

사진 브로치와 귀걸이 세트, 팔찌

 

19세기 북부 보헤미아 야블로네츠 수공업조합에서 만든 장신구

조합은 지역 발전을 위해 조합원의 직업 훈련과 교육을 지원하였다.

당시 설립된 학교 일부와

야블로네츠나트니소우 유리장신구박물관은 현존하고 있다.

 

 

 

사진 현대적인 유리 공예 예술품

 

이번 전시회는 고대의 유리 유물과 발전 된 중세의 유리 유물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 까지 체코 보헤미아의

수준 높은 유리 공예품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안내

 

 

 

 

관람료 ; 무료 입장

 

 

관람 시간

화/목/금    09:00 ~ 18:00

수/토        09:00 ~ 21:00

일/ 공휴일 09:00 ~ 19:00

월요일 휴관

 

 

전시 기간

2015년 2월 10일 ~ 4월 26일

 

 

오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중앙선 이촌역 2번 출구

버스 400번, 502번 국립중앙박물관 하차

 

 

 

 

 

 

 

 

 

사진 / 국립중앙박물관 블로그 기자 7기 김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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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가면 넉넉한 인심이 있다

 

 

 

 

먼 수평선과 맞닿은 하늘

너무 맑아 눈이 시리다

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웠었나~~~!!!

 

 

 

 

답답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확 트인 바다를 보니 살것같다

부서지는 하얀 파도는

끊없이 밀려들고

나는 한없이 바라보았다

 

 

 

 

 

 서더리 매운탕

국물이 시원하다  많이도 주셨다

 

 

 

 

매운탕에 밥 한그릇 뚝딱 했건만

고소한 튀김 냄새에 끌린다

 

 

 

 

 

갖가지 맛있는 튀김에

훈남 쉐프(?)님은 인심도 후하다 ^^

 

 

 

 

 

 

바다의 푸름에 마음도 파랗다

지중해 어느 해안 같이 아름다운 포구

바다야 잘 지내렴~~~

나는 또다시 삶의 한 가운데로 향한다

 

 

 

Posted by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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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팔공산

2부 갓바위 오르는 길

 

 

 

 

고려 개국 8공신을 기리기 위해

이름 지어진 팔공산

 

 

 

대구광역시, 경산군, 칠곡군, 영천군, 군위군이

둘러싸고 있으며, 높이 1193미터 주봉은 비로봉이다.

 

 

 

 

대구시 동화사는 신라시대 고찰이다.

 

 

 

 

경산시에 위치한 갓바위의 정식 명칭은

관봉 석조여래좌상이다.

 

 

높이 6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약사여래부처로

신라시대 의현대사가 조성하였다.

 

경산역에 있는 803번 버스가 갓바위까지 운행한다.

 

 

 

팔공산에는 수많은 암자들이 있습니다.

거조암에는 국보 14호 영산전이 있는데요.

 

 

 

부처님 제자 16성중과 500나한이 모셔져 있다.

 

 

 

 

영천의 돌할매에겐 소원을 빌어보자.

 

 

소원을 빌고 돌할매를 들었을 때,

소원이 이루어지면 돌할매가 안들어진다고 합니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소원을

이루시기 바라며.... 이만 총총

 

 

EBS 한국교육방송 홈페이지에서

시청하며 캡처했습니다.

 

 

EBS 2TV 개국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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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

개편한 금속공예실

 

 

2015년 1월 6일 금속공예실을 새로 정비하여 공개했는데요,

천장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관람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4면이 유리로 된 4면 장식장을 설치하여,

유물의 뒷부분도 잘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금속 공예실 전경]

 

 

티지털 터치 스크린을 설치하여,

작은 유물 또는 작은 문양을 자유자재로 크게하여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터치 스크린]

 

 

천장 조명과 터치 스크린은 삼성전자에서 후원하였다고 합니다.

 

 

[천흥사 종]

 

신라시대의 표현 기법을 가지고 있는 고려시대 범종입니다.

범종의 깊은 소리는 스마트 폰으로 들을 수 있는데요,

플레이 스토어에서 'AR CURATOR' 앱을 다운 받으셔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천흥사 종 외에도 여러 유물들에서 'AR CURATOR' 앱을 이용하여

유물의 문양이나 쓰임새를 알 수 있답니다.

 

 

[신라시대 굽다리 잔]

 

신라시대 유물은 금관, 금허리띠, 장신구 등 다양한 금제품과

석탑안에 사리를 넣어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된 사리구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석탑 안에 있던 유물들]

 

 

 

 

[화장품 단지]

 

효종의 첫째 딸인 숙신공주 묘에서 출토된 화장품 단지인데요,

왼쪽 단지에 새겨진 문양은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는듯 합니다.

 

 

사진에 보시는 외에, 불가에서 사용한 범종, 정병,

고려시대 은제 잔, 금도금 탁잔, 반상기, 청동거울과 거울걸이

화려한 사리구 등

 섬세한 금속공예 유물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관람안내

 

상설 전시관 관람료 ;  무료

 

관람시간

월요일 ; 휴관

화/목/토 : 09:00 ~ 18:00

수/토요일 : 09:00 ~ 21:00 (야간개장)

일/공휴일 09:00 ~ 19: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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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로마제국도시 폼페이

 

지난해 12월 9일부터 전시하고 있는 폼페이 특별전시 소개합니다.

4월 5일(일요일)까지 전시예정입니다.

 

 

관람시간

 화/목/금 09:00 ~ 18:00

수/토 09:00 ~ 21:00 (야간개장)

일/공휴일 09:00 ~ 19:00

 

 

관람료

 

 구분

 개인  

     단체

                         무료

 성인(만24세 이상)

 13,000원  

    11,000원

   48개월 미만 유아, 단체 인솔자 (교원 1인)

 대학생 및 청소년

 11,000원  

     9,000원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초등학생

 8,000원  

     6,000원

   장애인 (1~3급) 본인 및 동반 1인

 유아

 5,000원  

     4,000원

   박물관회 회원등 소지자 및 동반1인

 65세 이상

 6,000원  

     5,000원

   (기부회원에 한함)

 

단체는 20인 이상입니다. 

할인 적용시 학생증이나 신분증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의 날)은 17시 이후 티켓 발매분부터 50% 할인

예술인 패스 소지자 본인 2,000원 할인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폼페이 안내지]

 

 

[사당]

 

그리스 영향을 받은 폼페이인들은 신을 숭배 했다고 하는데요,

집안에 있는 사당이며, 벽면을 프레스코로 장식하였습니다.

 

 

[탄화된 빵]

 

베수비오산의 화산 폭발로 탄화된 빵입니다.

폼페이 유적을 발굴할 때 거리의 상점에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거리에는 식료품을 파는 상점들이 있었으며,

포도농사와 와인수출로 경제 활동이 활발하였습니다.

 

 

 

[바커스와 아리아드네]

 

술의 신 바커스와 관련한 유적들이 많은데요,

직접 농사지은 포도로 와인을 만들어 수출했던 폼페이 사람들에게

바커스는 특별하였다고 합니다.~^^

 

전시 유물중에는 프레스코 벽화가 다수 있는데요,

탐스런 포도송이와 넝쿨들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금장신구]

 

왼쪽 앞에 보이는 뱀팔지는 팔뚝에 한 것으로,

주인이 노예에게 준다는 명문이 새겨 있습니다.

 

 

 

[주사위]

 

풍성한 농작물과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부유했던 폼페이인들은

원형경기장에서 검투사의 경기를 관람하며

유희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주사위를 던져 승부를 점치기도 했다합니다.

주사위 2개를 던저 모두 6이 나오면 '비너스'라고 외쳤다고 하네요 ^^

 

 

[정원을 그린 벽화 1]

 

부호의 대저택에 벽화입니다. 3점의 벽화중에서 하나인데요,

식물과 새들이 사실적으로 그려저 있는데요,

마치 식물원을 보는듯 합니다.

 

전시회장에 준비된 도판으로 어떤 식물과 새들이 있는지 찾아보니

이천년이 지났는데도 살아 있는것 같았어요.

 

 

[대리석 탁자]

 

대저택에 있던 대리석 탁자 입니다.

부호들의 저택에 있던 카우치, 청동등  등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그들의 화려한 생활상을 보실 수 있답니다.

 

 

 

[의료 도구]

 

 

베수비오 산이 폭발하고 한순간에 사라졌던 폼페이를 되살린

캐스트도 전시되어 있어 당시의 긴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글 국립중앙박물관 블로그 기자 김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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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교육방송 2TV  개국

 다채널 MMS 방송 시작

 

 

 

 

EBS 스토리 기자 활동을 하고 있는 필자는

며칠전에 다이어리를 받았어요~

 

 

활동 초기여서 아직 서툴고 미미한데요,

이렇게 다이어리도 보내 주시니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어요~

 

 

오늘 소식은,

2월 11일 EBS 한국교육방송이

방송 채널을 2개로 늘여

다채널 (mms) 방송을 하게 됩니다.

 

 

다큐, 유아, 교육 프로그램에서

단연 앞서 나가는 한국교육방송

EBS 1 TV 2 TV 로 시청 하실 수 있으며,

인터넷

모바일 앱 에서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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