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

개편한 금속공예실

 

 

2015년 1월 6일 금속공예실을 새로 정비하여 공개했는데요,

천장에 LED 조명을 설치하여 관람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4면이 유리로 된 4면 장식장을 설치하여,

유물의 뒷부분도 잘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금속 공예실 전경]

 

 

티지털 터치 스크린을 설치하여,

작은 유물 또는 작은 문양을 자유자재로 크게하여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터치 스크린]

 

 

천장 조명과 터치 스크린은 삼성전자에서 후원하였다고 합니다.

 

 

[천흥사 종]

 

신라시대의 표현 기법을 가지고 있는 고려시대 범종입니다.

범종의 깊은 소리는 스마트 폰으로 들을 수 있는데요,

플레이 스토어에서 'AR CURATOR' 앱을 다운 받으셔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천흥사 종 외에도 여러 유물들에서 'AR CURATOR' 앱을 이용하여

유물의 문양이나 쓰임새를 알 수 있답니다.

 

 

[신라시대 굽다리 잔]

 

신라시대 유물은 금관, 금허리띠, 장신구 등 다양한 금제품과

석탑안에 사리를 넣어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된 사리구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석탑 안에 있던 유물들]

 

 

 

 

[화장품 단지]

 

효종의 첫째 딸인 숙신공주 묘에서 출토된 화장품 단지인데요,

왼쪽 단지에 새겨진 문양은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는듯 합니다.

 

 

사진에 보시는 외에, 불가에서 사용한 범종, 정병,

고려시대 은제 잔, 금도금 탁잔, 반상기, 청동거울과 거울걸이

화려한 사리구 등

 섬세한 금속공예 유물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관람안내

 

상설 전시관 관람료 ;  무료

 

관람시간

월요일 ; 휴관

화/목/토 : 09:00 ~ 18:00

수/토요일 : 09:00 ~ 21:00 (야간개장)

일/공휴일 09:00 ~ 19:00

 

 

 

 

감사합니다.

 

Posted by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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