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결로로 생긴 곰팡이 제거하기

 

겨우내 집안의 환기도 잘 안하고

창문을 꼭꼭 닫은채 지냈더니 곰팡이가 피었네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스캘프(스칼프)가

효과 있다는 글을 읽고 샀습니다.

약제 뚜껑을 열고 분무기의 스프레이건으로 바꿔서 칙~칙~ 분사

 

 

 

 

약제를 뿌리고 5분도 안돼어 곰팡이가 말끔히 없어졌어요.

 

 

 

구매한 곰팡이 제거제 스칼프

 

 

깨끗하게 곰팡이가 없어졌습니다만,

몇가지 주의할 사항들이 있어요.

 

주의사항

 

약제 냄새가 아주 지독합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충분히 합니다.

 

상품과 같이 들어 있는 고무장갑을 꼭 끼세요,

손이 거칠어지는 것이 싫다면요.

 

약제를 분사할 때는 옷에 약제가 묻을 수 있습니다.

약제가 묻은 옷은 변색/탈색이 되니 작업복으로 입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블로그 이웃님께서 알려 주셨는데요,

락스를 희석하여 사용하여도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포근한 겨울날이 계속되고 있어요,

봄맞이 청소도 하고

 서둘러 화분에 씨앗도 뿌려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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