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의 안녕하세요 & 덕후 프로젝트 전시회에 다녀 왔습니다.

시민들이 참여한 내용을 가지고 작품을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경비원 아저씨들의 제복과 모자에 붙어있는 상징을 손수 뜯어내고

그분들께서 새롭게 그려낸 상징을 모자에 수놓은 작품입니다.

 

 

 

 

 

 

4월 11일 전시를 시작한 덕후 프로젝트; 몰이하다 전시회 입구입니다.

근래에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허지웅, 심형탁의 덕질이 알려졌습니다.

 

덕후의 덕질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치들과 다양성을 볼 수 있습니다.

 

 

 

 

수집한 캐릭터가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웰레스 & 그로밋이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한 장면입니다.

달에 있는 치즈를 먹는 장면인데요,

어떤분이 똑같이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것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자신의 내면이 원하는 바를 충족 시키는 과정인 덕질

여러분께서는 어떤 덕후 스타일인지 덕후자가진단표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시멘트와 철망을 비집고 민들레가 화사한 꽃을 피웠습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Posted by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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